예일비만이야기

종아리부종 관리요령

페이지 정보

작성자 강남예일美
조회 8,744회 작성일 12-07-09 10:45

본문

오래 서 있거나 오래 앉아 있다보면 종아리가 붓는 분들이 많으며 특히 발목이 많이 붓게됩니다.
심한 경우에는 아침에는 종아리가 날씬한편인데 오후만 되면 코끼리발목이 된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으며 종아리 사이즈가 1-2cm까지 차이가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종아리가 붓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종아리부종의 원인은 오로지 정맥혈액순환의 문제입니다.
심장에서 내려오는 피가 정맥을 통해 심장으로 올라가야되는데 서있거나 앉아있게되면 중력때문에 다리의 피가 심장으로 잘 올라가지 못해 혈관이 늘어나게되고 혈관속의 압력이 높아져 물이 빠져나오면서 다리가 붓게되는 것입니다.
두발로 걸어다니는 사람의 단점이죠^^

그래서 서있거나 앉아 있는 시간에 비례해서 종아리가 붓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런 혈액순환의 장애를 보완하기위해 사람의 종아리에는 다리의 피를 심장으로 올려주는 펌프기능이 있으며 이런 펌프기능을 담당하는 근육이 알통근육속에 있는 가자미근(비근)입니다.

종아리알통시술에 있어서 이런 펌프기능에 손상을 주지 않는 시술이 중요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러면 종아리부종을 좋아지게 하는 방법은 어떤것일까요?

첫째, 근본적인 치료방법이라 할 수 있는 운동이 가장 중요한 방법이 됩니다.
운동을 하게되면 종아리근육의 펌프기능이 좋아지므로서 다리의 피가 심장으로 잘 올라가게되어 종아리부종뿐만이 아니라 무겁고 피로한 느낌이나 저리고 쥐가 나는등의 증상도 좋아지게 됩니다.

다만 종아리부종이 심한 분들은 중력을 많이 받는 뛰는 운동이나 등산, 줄넘기, 마라톤, 계단오르내리기등의 운동은 오히려 혈액순환에 방해가 될 수 있으므로 가급적 중력을 많이 받지 않는 수영이나, 요가, 자전거타기, 빨리걷기 30-40분정도가 좋은 운동이 됩니다.

둘째, 종아리부종을 예방하는 방법으로서,,,
혈관이 늘어나지 않게 압박스타킹을 착용하는 방법과
틈날때마다 다리를 스트레칭해주는것, 마사지, 족욕등이 좋은 예방법입니다.

간혹 하지부종을 치료한답시고 하지정맥류수술하듯이 수술을 하거나 한약등을 복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하지부종에 도움이 될 수는 없습니다.

특히 종아리알통시술을 받는 분들은 알통시술 후 스트레칭과 마사지, 수영이나 스트레칭위주의 요가등을 해주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부종은 관리가 중요한것이지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저희병원에서 종아리알통시술을 받는 분들을 보면 대부분은 수술전에 이미 하지부종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시술 후 부종의 관리에 대한 교육을 중요시하고 있습니다.
빠른상담
이름 연락처
상담내용

※ 수술 및 치료 후 일반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인 출혈, 감염, 염증 등은 개인에 따라 정도의 차이가 있을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585-13번지 재경빌딩 3층

강남예일미의원 대표 : 이중희 사업자 등록번호 : 211-09-48136

Copyright © 2022 yeildiet All Right Reserved.

02.549.7510

평 일 : am 09:30 - pm 07:00

토요일 : am 09:30 - pm 04:00

일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