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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아리시술과 하지정맥류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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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남예일美
조회 3,732회 작성일 08-11-22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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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을 하다보면 타병원에서 종아리 알통시술 후
하지정맥류가 더 심해졌다거나 하지정맥류가 생겼다는 하소연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하지정맥류는 다리에서 심장으로 올라가는 정맥혈관벽이 확장되어 늘어나므로서
다리의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는 병을 말합니다.

하지정맥류의 증상은 오래 서 있거나 앉아 있게되면 중력을 받게되어
다리의 정맥피가 심장으로 잘 올라가지못하고 정맥의 압력이 높아지므로서 나타나는 증상으로

- 종아리가 무겁고 피곤함을 느끼게되고
- 아프거나 땡기고
- 오후가 되면 종아리가 붓고(하지부종)
- 저리거나 쥐가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외관상으로는 초기에는 파란핏줄이나 거미줄같은 핏줄이 종아리나 허벅지에 보이고
심하게 되면 굵은 혈관이 꼬불꼬불하게 나타나게 됩니다.

하지정맥류의 치료는 다만 파란핏줄이나 굵은 혈관을 주사요법이나 레이저수술로서 없애는 치료로서 증상을 완화하거나 미용상 보기싫은 혈관을 없애는 치료이지 정맥혈관벽을 튼튼하게 하는 어떤 치료도 없기 때문에 근보적인 치료방법은 없습니다.

또한 하지정맥이 심장으로 올라갈 때 반드시 종아리근육이 펌프작용으로 올가가게 되는데 이때 이런 펌프작용을 하는 근육이 다행이도 알통근육이 아니라 알통근육속의 가자미근(일명 비근이라함)이며 이근육을 그래서 `제2의 심장`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종아리알통을 줄일 때 알통근육만 줄인다면 전혀 문제가 되지 않지만 일부의 몇몇병원에서 처럼 더 많은 사이즈변화를 위해 알통근육뿐만이 아니라 알통근육속의 가자미근까지 줄이는 시술을 하게되면 심각한 부작용이 생기게 되는데 이런 부작용중의 하나가 하지정맥류입니다.

왜냐하면 가자미근을 줄이게 되면 하지정맥의 피를 심장으로 올려주는 펌프기능이 떨어지게 되므로
다리가 심하게 붓는 하지정맥류와 같은 증상과 외관상 혈관이 두드러지게 되는 것입니다.

종아리알통시술 후
- 다리가 더 많이 붓는다든지
- 전에 보이지 않던 혈관들이 많이 보인다든지
- 쥐가 잘나거나 저린 증상이 있다면
이는 잘못된 종아리알통시술의 부작용입니다.

종아리알통시술을 할 때에는 하지부종등 하지정맥류의 증상들이 있는지를 잘 파악하고 이에 대한 충분한 예방또는 치료를 겸해 시술을 받는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종아리알통시술은 이런 기능들 때문에 이런 분야를 전문으로 하는 전문의에게 시술받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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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술 및 치료 후 일반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인 출혈, 감염, 염증 등은 개인에 따라 정도의 차이가 있을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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