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꺼운 허벅지, 굵은 종아리 하체비만에서 탈출할 수 있다!

‘어코니아레이저 세미지방흡입술’, ‘비절개 이중신경차단술’로 다리를 예쁘게 만든다.

식을 줄 모르는 미니스커트 열풍이라지만 짧은 치마와는 담쌓고 사는 여성들이 많다. 다이어트로도 빼기 힘든 굵은 종아리와 두꺼운 허벅지는 미니스커트를 입을 수 없는 절대적인 이유이다. 그러나 두꺼운 허벅지 굵은 종아리. 일명 저주받은 하체로 불리는 여성들에게 희소식이 있다. 간단한 시술로 하체비만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알아보자.

■도움말 이중희(강남예일비만클리닉 원장)

하체비만은 운동만으로 해결하기 힘들다

 아침이면 회사원 박아영(25ㆍ가명)씨는 출근 준비로 분주하지만 매번 스커트 입기를 주저하고 있다. 전체 바디 라인은 날씬해서 무엇을 입어도 예쁠 그녀라고 생각하겠지만 박씨에게는 남모를 고민이 있다. 체격에 비해 허벅지와 종아리가 굵기 때문에 스커트를 입으면 못난이 몸매가 된다. 이런저런 방법으로 허벅지, 종아리 살을 빼보려고 노력했지만 번번이 실패. 이제는 굵은 종아리와 허벅지는 자신과 함께 가야할 운명이려니 생각하고 포기한 상태다. 박 씨처럼 치마와 담쌓고 사는 여성들에게 기분 좋은 해법은 없을까.

 하체비만을 전문적으로 시술하는 강남예일 비만클리닉 이중희 원장은 두꺼운 허벅지, 굵은 종아리로 고민하는 하체 비만 여성들에게 명쾌한 해법을 제시했다. “두꺼운 허벅지와 굵은 종아리로 더 이상 고민할 필요는 없습니다. 두꺼운 허벅지는 부분마취만으로 어코니아레이저를 이용해 짧은 시간안에 지방세포만을 선택적으로 녹여서 제거하는 세미 지방흡입술이 있고, 굵은 종아리알통은 전기 생리학적 원리를 응용한 비(非)절개 이중신경차단술이 있기 때문입니다.” 기존에는 신경을 마비시키고 허벅지와 장딴지 근육 일부를 잘라내는 성형수술법이 대세였지만 최근 이러한 단점을 개선한 어코니아레이저 세미지방흡입술과 수술 없이 종아리 근육을 퇴축시키는 시술법이 등장해 각광받고 있다.

어코니아레이저 세미지방흡입술, 통증 없이 두꺼운 허벅지를 날씬하게!

‘어코니아레이저 세미지방흡입술’은 아무리 운동을 해도 잘 빠지지 않는 허벅지를 한 번의 시술로 1시간정도의 시술시간으로 날씬하게 해주는 부분비만 치료법이다.
단단하고 섬유질이 많은 저장성 지방세포로 구성된 허벅지는 운동, 식이요법으로도 쉽게 지방세포가 소모되지 않기 때문에 여간해서 날씬해지지 않는다. 때문에 세심하고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세미지방흡입술은 이러한 두꺼운 허벅지의 문제를 시원하게 해결하는 시술로 최근 여성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어코니아레이저 세미 지방흡입술은 허벅지의 옆쪽이나 앞쪽, 안쪽에 불룩 나온 부위, 무릎안쪽에 불룩 나온 부위,힙등을 간단하게 해결해주며 어코니아레이저를 이용해 다른 조직의 손상이 전혀 없이 1시간 정도의 짧은 시간내에 지방세포만을 선택적으로 액화시켜 지방을 제거하므로 통증이 거의 없고 멍이나 부종이 생기지 않아 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특히 어코니아레이저를 사용하므로서 기존의 살 처짐을 현저히 줄어 날씬할 뿐만 아니라 울퉁불퉁해지는 증상을 없애므로서 매끄러운 바디라인을 가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다리가 길어 보이는 시각적 효과를 주기 때문에 피부가 처지거나 짧은 다리 때문에 고민했던 여성들이 매우 만족스러워한다.

비절개 이중신경차단술, 종아리 알통 매끈하게!

 여성적 각선미를 여지없이 무너지게 하는 종아리 알통은 아무리 땀 흘려 운동을 해도 좀처럼 해결되지 않는다. 직립 보행하는 인간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근육이 바로 종아리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종아리 알통을 없애기 위해 기존에는 신경을 마비시키고 장딴지 근육 일부를 잘라내는 성형수술법과 보톡스와 고주파, 중주파 근육축소술이 대세였지만 심한 흉터와 통증, 재발의 가능성, 짧은 지속력 등 여러 가지 단점이 있어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지 못했다.
그러나 최근 이러한 단점을 개선한 ‘비(非)수술 종아리 신경차단술’이 등장해 상당한 호응을 얻고 있다. 이중희 원장은 “비(非)절개 이중신경차단술은 피부 절개 없이 전기추적방식을 이용해 종아리알통의 원인인 운동신경을 찾아 선택적으로 이중으로 신경을 차단하는 시술”이라며 “영구적으로 근육을 퇴축시켜 전체사이즈를 확실하게 줄여주기 때문에 환자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말했다. ‘비(非)절개 이중신경차단술’은 절개하는 방법이 아니므로 흉터와 통증이 거의 없으며 기존 시술에 비해 영구적이다.
시술 후 바로 종아리알통이 없어지고 종아리가 매끈해지며 사이즈가 줄어든 종아리를 확인할 수 있으며 굵기에 따라서 3-5cm정도의 사이즈감소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시술에 소요되는 시간은 약 20~30분 정도. 시술 후 일상생활은 물론 힘든 운동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