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아리 외측도 발목안쪽과 마찬가지로 외측알통이 발달해서 휘어보이는 것보다 외측의 가자미근(비근)이 발달해서 휘어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외측알통을 줄임과 동시에 기능에 손실이 오지 않을 정도로 외측의 비근(가자미근)을 같이 줄인다면 외측의 휘어보이는 라인이 훨씬 더 교정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외측비근 또한 일부분만 섬세하고 미세하게 신경을 차단한다면 기능에 손실이 없이 라인을 교정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도 시술을 잘 하지 못하게되면 기능의 손실과 더불어 특히 외측의 감각신경이 손상되어 감각이 둔화되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를 요하는 시술이 됩니다.